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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도로 잠기고 꺼지고…곳곳서 장맛비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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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마다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3일)은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빗길 교통사고에 도로가 잠기거나 꺼지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첫 소식,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을버스가 덮친 건물 벽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인도 가로수를 들이받은 트럭 운전석은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