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협조로 8월 내 우주항공청 특별법 처리가 통과된다면 과방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위원장은 오늘(23일) 자신의 SNS에 "더불어민주당이 8월 내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통과시켜 준다면 민주당이 그토록 원했던 과방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장 위원장은 "지금 국민께서는 하루라도 빨리 과방위를 정상화시키고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통과시키라는 준엄한 명령을 하고 계신다"며 민주당 위원들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이어 "상임위원장 직권으로 오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업무보고와 현안질의를 실시하고, 31일에는 우주항공청 공청회를 실시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각 법안소위원장들께서는 소위를 열어 법안을 심의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