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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글로벌D리포트] 노토반도 사흘간 530mm…1명 사망·1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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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강물에 대부분의 주택이 잠겨 있습니다.

흙탕물이 어른 허벅지 높이까지 찼고, 하천에 나무와 쓰레기들이 섞여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NTV 뉴스 : 산의 경사면이 무너져 내렸고, 강이 범람해 넘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규모 7.6의 강진피해를 입은 노토반도에 기록적인 비가 쏟아졌습니다.

사흘동안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시에 532mm, 스즈시에는 401mm의 폭우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