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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2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와 9.5t 화물차 등 소방서 추산 5천 6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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