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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분핫뉴스] "한 달 만에 두 번 망했어요"…어느 안경사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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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 안경점을 하는 한 안경사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녕? 한 달 만에 두 번 망한 자영업자라고 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작성자 A 씨 안경점이 침수됐다며, 침수 당일 오전엔 가게 안이 발목까지 물이 찼고, 물이 허리춤까지 차올랐을 땐, 비싼 장비들을 위에 올려놓고 갇히기 전에 서둘러 나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