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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전국 진입 차단시설 '7.7% 불과'…배전반 절반은 지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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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7일)도 전해드렸듯이 3년 전 부산의 한 지하차도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정부는 비가 많이 올 때 빗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또 차량 통행을 금지하는 시설을 도입하겠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사고가 난 지하차도에는 이런 차단 시설이 없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하차도 안으로 순식간에 차오른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