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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AI D리포트] 시진핑 사랑받던 친강 전 외교부장, 갑자기 사라졌다가 나타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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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공식석상에서 사라진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이 낮은 직위로 강등돼 중국 외교부 산하 출판사에 적을 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8일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두 명의 전직 미국 관리를 인용해 "친강이 투옥됐다거나 자살했다는 등 여러 루머가 돌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한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가까운 최고위직이었던 그의 직위는 매우 낮아졌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