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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침수까지 단 8분이었다"…중앙분리대 타고 간신히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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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흙탕물이 빠르게 밀려 들어오던 지하차도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부부가 저희에게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건네주셨습니다. 부부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 저희도 참사 원인을 명확히 밝히기 위한 공익적 목적에서 이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