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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엘리엇 판정' 취소 소송 제기…"정부 책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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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에게 690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정에 대한 불복 절차에 나섰습니다. 정부 조치가 아닌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이기 때문에, 국가에는 책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엘리엇 국제투자분쟁 취소 소송 제기 시한인 오늘(18일), 정부는 중재지인 영국 법원에 엘리엇 분쟁 판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