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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보훈부, 독립유공자 재검토…손혜원 · 김원웅 부친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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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보훈부가 친북 행위 등 논란이 있는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다시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서훈을 취소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 그 대상에는 손혜원 전 의원의 부친과 고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부모가 포함됐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손혜원 전 의원의 부친 손용우 선생은 7번째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 끝에 건국훈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