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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중국 남부 폭우, 산사태에 땅꺼짐…49만 명 이재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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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남부 지역에 열흘 넘게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49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와 달리 북부 내륙 지역에는 섭씨 40도 안팎의 더위 속에 비가 내리지 않아서 사람들이 물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중국 상황,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중국 서남부 쓰촨성입니다.

강바닥이 온통 돌과 흙으로 뒤덮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