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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라면 · 새우깡 가격 내린다…다른 업체들도 인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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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심이 신라면과 새우깡 값을 내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라면업계에 가격 인하를 촉구한 지 9일 만인데요. 다른 업체들도 가격 인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농심이 다음 달 1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매점 기준으로 1천 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은 50원, 1천500원이었던 새우깡은 100원이 각각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