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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새벽 지하철 3호선 뿌연 연기…"리튬 배터리서 화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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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참사로 리튬 배터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상황에서 오늘(1일) 새벽, 대형 리튬 배터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하철 선로를 정비하는 특수차량에서 불이 난 겁니다. 불은 5시간 만에 꺼졌는데, 이 사고로 월요일 열차 운행에 한동안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 선로 안이 뿌연 연기로 가득합니다.

소방대원들이 선로를 따라 화재 현장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