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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화성 화재' 첫 시민 추모제…경찰, 오늘까지 37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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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월요일 리튬 배터리를 만들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3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지 일주일이 되는 오늘(1일), 첫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진우 기자, 먼저 오늘 추모제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기자>

저녁 7시부터 유가족협의회는 이곳 화성시청 합동분향소에서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추모제는 1시간 정도 진행돼 조금 전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