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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돈 가로챘다" 잇따른 신고…박사라던 사람은 '재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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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양광이나 천연가스 같은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한 뒤 투자금을 가로채는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주로 유튜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는 사람이 나와서 회사를 홍보하는데, 확인 결과 다 거짓말이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외 유명 대학 출신 경제학 박사라는 남성이 '천연가스로 돈을 벌 수 있다'며 투자를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