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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같은 곳 비극" 타이태닉 감독도 애도…탑승자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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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0여 년 전 침몰한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서 바다로 들어갔던 잠수정의 잔해가 닷새 만에 발견됐습니다. 엄청난 수압 때문에 폭발이 일어난 걸로 추정되는데 거기에 타고 있던 5명은 모두 숨진 걸로 보입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다로 들어간 지 1시간 45분 만에 연락이 끊겼던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 미 해안경비대는 실종 닷새 만에 잔해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