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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영상] 만취 20대 해군 부사관 60대 택시기사 폭행…상의 탈의 후 발차기, 주먹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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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밤 11시쯤 부산 남구에서 술 취해 택시에 탑승한 20대 해군 부사관 A 씨가 60대 택시기사에게 폭언과 무차별 폭행을 했습니다.

뒷좌석에 앉은 A 씨는 운전 중인 택시기사에게 "(앞차) 박아 그냥 박으라고"라며 고함을 지르고 욕설을 퍼붓다가 택시기사의 어깨를 잡고 손을 올려 위협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목적지인 해군 숙소 주차장에 도착하고 나서도 난동은 그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