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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시위와 파업

[포토] 대법원 “금속노조 ‘쌍용차 파업’ 배상액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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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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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을 비롯한 금속노조 관계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대법원 법정을 나서며 환하게 웃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쌍용차가 금속노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쌍용차의 33억 원대 배상금 산정이 과다하다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앞서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합원들은 2009년 5∼8월 77일 동안 정리해고 반대 파업 농성을 벌였고 쌍용차는 이로 인해 생산 차질 등 손해가 발생했다며 노조와 소속 조합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2023.6.15 [김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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