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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실시간 e뉴스] "셋째 출산하면 특별 승진"…인천관광공사의 파격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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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가 셋째 자녀를 출산하면 특별 승진한다는 저출생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공사 내부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인천관광공사는 5급 이하 직원이 둘째 자녀를 출산하면 성과급 점수에 반영되는 인사 마일리지 가점을 주고, 셋째 자녀를 낳으면 특별 승진으로 우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부 인사 규정을 개정하고 1년의 유예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