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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D리포트] 휴가 갔는데 번개가 친다면…'30-30 규칙'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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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해변에서 낙뢰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사고. 이들은 서핑을 한 뒤 해변에 앉아 있거나, 우산을 쓰고 있다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개가 칠 때는 30-30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행정안전부의 행동요령에 따르면, 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건물이나 자동차 안, 지하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최소 30분 정도 기다린 이후에 움직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