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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청주고인쇄박물관, 국가기록관리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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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이 기록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11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3년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록관리 유공 대통령상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뉴스핌

[사진 = 청주시] 2023.06.11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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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날 유공 포상은 국가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인식 제고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직지특구 내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유치 및 건립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직지'국내 귀환을 위한 30만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 ▲프랑스국립박물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직지과학분석 ▲직지 디지털 실감콘텐츠 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적극적인 기록관리 업무 추진으로 기록관리 분야에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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