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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남부 벨고로드주가 현지시간 1일 또다시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AFP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미확인 물체가 벨고로드시에서 폭발했다"며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무인기가 도로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1명이 뇌진탕 의심 증세로 입원하는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벨고로드주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러시아의 주요 보급 기지 역할을 하는 곳으로, 최근 수 주간 우크라이나로부터 무인기 공격과 포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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