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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핵협의그룹' 곧 가동…"이달 초 첫 회의 개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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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쏜 뒤에 한국과 미국의 공동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 지난 4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한-미 핵 협의그룹이 곧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한-미-일 국방장관도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이튿날, 조현동 주미대사는 미국 정부와 여러 단계에서 대응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