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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尹 "우주강국 G7에 진입했음을 선언하는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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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누리호 3차 발사 성공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 G7에 들어갔다는 것을 선언하는 쾌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체 제작한 위성을 자체 제작한 발사체에 탑재해 우주 궤도에 올린 나라는 미국과 프랑스,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누리호 3차 발사는 실용위성 8개를 궤도에 진입시킨 것으로 실험 위성 1개를 궤도에 진입시킨 2차 발사보다 엄청나게 진일보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우주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바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연구진과 기술자들의 노고를 국민과 함께 치하하고 축하드린다고 전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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