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민주노총의 도심 노숙 집회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요 7개 나라 정상회의 참석 이후 대통령의 첫 메시지인 만큼 현 정부 최우선 과제인 노동 개혁에 다시 시동을
걸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G7 정상회의 이후 첫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성과 등을 먼저 언급한 뒤 지난주 있었던 민주노총의 1박 2일, 도심 노숙 집회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헌법은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타인의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까지 정당화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민주노총의 도심 노숙 집회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요 7개 나라 정상회의 참석 이후 대통령의 첫 메시지인 만큼 현 정부 최우선 과제인 노동 개혁에 다시 시동을
걸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G7 정상회의 이후 첫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성과 등을 먼저 언급한 뒤 지난주 있었던 민주노총의 1박 2일, 도심 노숙 집회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헌법은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타인의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까지 정당화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