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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500만 원짜리 작품 깨뜨린 아이…모두가 놀란 작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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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전시회에서 유치원생이 500만 원짜리 작품을 깨뜨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작가는 혼내지 말라며 오히려 아이와 부모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한 전시회에서 벌어졌습니다.

바로 이렇게 파손이 됐습니다.

파손된 작품은 희망을 상징하는 새싹을 형상화한 바로 이 작품입니다.

엄마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유치원생 남자아이가 호기심으로 만져보려다가 그만 작품을 바닥으로 떨어뜨리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