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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응애" 아기 우는데 '쿵'…신생아까지 동원된 보험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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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약 1억 6천만 원을 가로챈 20대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보험금을 더 많이 타내기 위해서 신생아까지 차에 태워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대로에서 유턴을 하기 위해 대기 중인 한 차량.

맞은편 골목에서 한 소형차가 우회전을 하자 기다렸다는 듯 유턴해 자연스럽게 사고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