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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기영, 돈 빼가며 '메모'로 조롱"…택시기사 유족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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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기영에 대해 피해자의 딸이 사형 집행을 호소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이미 살해한 기사를 사칭하며 이기영이 피해자 가족에게 보냈던 카카오톡 메시지와 돈을 빼내며 남긴 메모도 공개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20일 밤, 이기영이 택시기사 A 씨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신의 집으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