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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비머pick] '500억 돈방석' 전광훈 교회…"보상금 '0원'에 100억 손배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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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억 돈방석에 앉았다며 성공한 알박기라는 평을 받던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정비 사업에서 영구 배제됐습니다.

여기에 10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까지 더해질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은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원 86%의 찬성으로 사랑제일교회 배제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소속된 사랑제일교회는 서울시의 감정가액인 82억 원보다 7배 가까이 많은 563억 원을 보상금으로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