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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나는 계엄군 성폭력 피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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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민주화운동 당시에 계엄군이 저지른 성폭력 사건은 그동안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51건의 사건에 대해서 국가 차원의진상 규명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피해자의 증언을 KBC 정의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그날의 일을 떠올리지 않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했지만, 결국 소용이 없었다는 김수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