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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튀르키예 대선서 에르도안 과반 득표 실패, 28일 결선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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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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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튀르키예 선거관리위원회인 최고선거위원회(YSK)는 전날 실시 된 대선 개표 결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49.4%, 공화인민당(CHP)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대표가 44.96%를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튀르키예 선거법상 대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실시됩니다.

앞서 YSK는 개표 막바지에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히고 28일 결선투표를 예고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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