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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공양미 삼백석' 모르는 외국인도 발레 '심청' 보면 운다고?ㅣ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문훈숙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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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71 : '공양미 삼백석' 모르는 외국인도 발레 '심청' 보면 운다고?ㅣ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문훈숙

커튼콜 171회에서는 무대 위에선 발레리나로 활약하며 '영원한 지젤'로 불렸고, 무대 아래에선 한국 최초의 민간 발레단을 이끌어온 문훈숙 유니버설 발레단장을 만납니다.

문훈숙 단장이 이끄는 유니버설발레단은 내년이면 창단 40주년을 맞는데요, 그 시작부터 함께했던 창작 발레 <심청>이 4년만에 다시 공연합니다.

1986년 초연해 올해로 37살이 된 <심청>은 그간 수정과 보완을 거듭하며 국내외 관객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발전해 왔는데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이전과 달라진 <심청>의 여러 디테일부터,

<심청전>을 모르는 해외 관객들도 보고 나면 박수를 치고 눈물을 흘린다는 명장면과 공연 중 벌어진 아찔한 에피소드들,

직접 <심청>에 출연했을 때, 또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에서 동양인 최초로 지젤을 맡았던 때 등등 한국 발레의 발전과 함께해온 문 단장의 발레 인생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대화 나눕니다.

진행: SBS 김수현 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문훈숙

(글·편집 : 임수민 인턴PD)

♬ 발레 <심청>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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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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