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김남국 꼬이는 해명…"사과하고 전체 내역 공개해야"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60억 가상화폐 보유 논란의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어제(8일) 거래내역 등을 일부 공개하면서 위법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의혹은 여전합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불충분한 해명이라며 공식 사과 요구가 나왔습니다.

장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가상화폐 투자 자금 출처와 이체 내역, 잔고 등을 공개하며 진화에 나섰던 김남국 의원.

재작년 초 LG디스플레이 주식을 팔아 생긴 9억 8천여만 원이 초기 투자금이었다면서도, 논란이 된 '위믹스' 코인에만 투자한 건지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가, 오늘 다시 '위믹스'에만 투자했던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