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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이 1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 무역통계를 보면 올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662만 6천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48.4%나 늘었습니다.
이는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수출 규제 조치 직전인 2019년 2분기의 1천901만 달러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올해 3월 일본 맥주 수입액은 293만 8천 달러로 수출 규제 전인 2019년 3월(501만 7천 달러)의 58.6%를 기록했습니다.
월 기준으로 봐도 일본 맥주 수입 규모는 대폭 커졌습니다.
올해 3월 수입액은 293만 8천 달러로 수출 규제 전인 2019년 3월(501만 7천 달러)의 58.6%를 기록해 월 기준 60%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희원 기자(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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