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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시 시장도 '블록버스터' 바람…우려의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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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 같은 날씨에는 전시회를 찾는 것도 괜찮겠죠. 이른바 블록버스터급 대형 전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이 맞닿아 있고 경쾌한 물결 위에 깃발을 올린 요트들의 경주로 축제분위기가 한창입니다.

아내 에밀리엔느의 초상화도 선명한 푸른색 배경이 돋보입니다.

고향 노르망디의 바다색을 잊지 않았던 야수파 거장 라울 뒤피의 사망 70주기를 맞아 대규모 회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