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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소유보다 '사용'…영역 확장하는 구독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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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달 돈을 내고 주기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받는, 구독경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유나 정수기 같은 몇몇 종류에만 해당된 얘기였는데, 요새는 자동차까지 구독해서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일정 금액을 내고 원하는 차를 골라서 탈 수 있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입니다.

100만 원 안팎의 월 구독료로 15개 차종 가운데 1달에 3가지 차종을 바꿔 타는 서비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