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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찰스3세 시대 열린다…대관식에 국가원수 1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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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내일(6일) 공식 대관식을 치릅니다. 70년 만에 열리는 대관식에 국가원수만 100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행사 비용이 1천억 원이 넘어서 영국 안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곽상은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자>

런던 시내 도로 한편에 텐트가 수도 없이 늘어섰습니다.

내일로 다가온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행렬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노숙에 나선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