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비행 시연 행사’에서 멀티콥터형 2인승 드론택시 볼로콥터가 시험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3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이달 중순 이런 내용을 담은 K-UAM(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실증운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UAM은 드론 같은 소형 수직 이착륙기다. 도심 교통 정체를 완화하기 위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국토부와 서울시 등은 K-UAM팀을 꾸리고 올해 하반기 상용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남 고흥에서 1단계 실증을 시작한 후 내년 하반기 수도권에서 진행한다.
수도권 운행노선은 김포공항~여의도, 수서~잠실 등이 검토되고 있다.
이현승 기자(nalhs@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