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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웨딩 컨설팅 업체를 통해 결혼식을 준비했던 신혼부부들이 갖가지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피해자들은 해당 업체와 계약해 결혼을 준비했는데, 결혼 후 6개월이 지나도록 결혼사진을 받지 못하는가 하면, 심지어, 결혼식 전날 메이크업과 드레스 대여가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기도 했다고 말합니다.
문제의 업체는 대규모 웨딩 박람회를 개최하며 '브랜드 대상'을 수년간 받아온 업계 1위라고 홍보해 온 곳인데, 피해자들로부터 계약과 함께 대금을 받고도 사진 촬영과 메이크업 등을 담당하는 업체들에게 정산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만 150쌍에 이릅니다.
잠시 뒤 SBS 8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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