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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의거 91주년…던진 폭탄조차 잘못 알려진 '의사 윤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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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0만 중국군이 못한 일을 조선의 한 청년이 해냈다." 여기서 이 청년이 바로 윤봉길 의사입니다. 중국군이 못한 일은 91년 전의 오늘이죠, 상하이 의거를 뜻하는데요.

되짚어봐야 할 그날의 기록들을 임상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물다섯 젊은 청년이 단상을 향해 폭탄을 던집니다.

시라카와 대장을 비롯한 일본군 수뇌부는 괴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