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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이천 도자기 축제 '역대 최대 규모' 개막…"설레고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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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천 도자기 축제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습니다.

유영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물레 위에 올려진 점토 반죽을 아이들이 조심스럽게 만집니다.

아이들의 표정은 도자기를 빚는 장인들처럼 진지합니다.

그릇을 장작 가마에 넣을 때는 얼굴에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올해 이천 도자기 축제에는 보고 만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