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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슈 미술의 세계

가정의 달 5월 부산 곳곳에서 문화예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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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문화회관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오는 5월 19일까지 용천지랄소극장을 비롯한 시내 4개 소극장에서 제41회 부산연극제가 개최된다.

부산문화회관에서는 부산시립합창단 어린이 뮤지컬 '옛날 옛적에'와 부산시립극단 특별공연 가족뮤지컬 '미운오리새끼', 부산시립국악현악단의 예술교육 공연 '재밌는 국악 신나는 국악'이 무대에 오른다.

부산시민회관에는 뮤지컬 '복순이할배'와 '번개맨:우주최강 번개삼총사'가 공연된다.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에서는 또 오페라 갈라 콘서트, 제12회 부산사람이태석 음악회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한다.

부산예술회관과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첼로와 피아노로 함께 듣는 판소리 공연과 토요신명 2023 국악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부산시립미술관은 '많은 사람들'과 '슬픈 나의 젊은 날' 전시회를 개최하고, 부산현대미술관은 '영화의 기후:섬, 행성, 포스트콘택트존' 등 전시를 선보인다.

2023 문화예술 벼룩시장은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부산문화포털 '다봄'(www.busandabo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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