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 한 빌라입니다.
건물과 담장 사이의 비좁은 틈으로 들어간 남성이 원룸 창살 사이로 손을 넣어 창문을 연 뒤, 고개를 바짝 붙이고 집안을 들여다봅니다.
경찰은 원룸 밀집 지역을 돌며 1층 창문으로 다른 사람의 집안을 염탐한 A 씨를 상습주거침입로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원룸 밀집가에서 잠겨 있지 않은 1층 창문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집에 혼자 있는데 창문이 열렸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잇달아 접수되자 용의자 사진을 공지한 바 있습니다.
건물과 담장 사이의 비좁은 틈으로 들어간 남성이 원룸 창살 사이로 손을 넣어 창문을 연 뒤, 고개를 바짝 붙이고 집안을 들여다봅니다.
경찰은 원룸 밀집 지역을 돌며 1층 창문으로 다른 사람의 집안을 염탐한 A 씨를 상습주거침입로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원룸 밀집가에서 잠겨 있지 않은 1층 창문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집에 혼자 있는데 창문이 열렸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잇달아 접수되자 용의자 사진을 공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