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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또 숨진 인천 전세 사기 피해자…경매 대책,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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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일) 인천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 또 1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 앞에서 어떻게 하면 이런 비극이 더는 생기지 않을지 고민하면서 관련 뉴스 전하겠습니다. 피해자들은 지금이라도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흰 국화꽃 한 다발이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