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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찾아온 아홉 번째 봄…불법 된 '4·16 추모 공원'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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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뒤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꼭 9년이 됩니다. 당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해 배에 탑승했던 476명 중 304명이 희생됐었죠. 현장에서 가까스로 구조된 생존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날을 기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이들의 현재를 만나봤습니다.

<박세원 기자>

2014년 참사 당시, 단원고 2학년이었던 유가영 씨는 이제 26살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