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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틀째 고농도 황사 먼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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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넘어온 고농도 황사먼지에 이틀째 한반도가 갇혔습니다. 오늘(13일)도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는데, 내일부터는 비가 내리면서 해소될 전망입니다.

서동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헬기를 타고 돌아본 도심의 모습입니다.

도심이 흙먼지에 갇혔고, 건물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곳들도 있습니다.

기상청 항공기를 통해 바라보니 푸른 하늘과 먼지층이 선명하게 구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