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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단독] '학원가 마약 음료' 윗선 특정…"여권 무효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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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마약 음료 사건, 그 총책임자의 신원을 경찰이 특정했습니다.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20대 한국인 남성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이 남성의 여권을 무효화하는 조치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이 서울 대치동 일대 마약 음료 사건의 '윗선'으로 지목하고 있는 인물은 중국에 체류 중인 한국 국적의 A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