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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연락망 불통된 날 또 '수중 핵어뢰'…성능 더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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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물속에서 핵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핵무인 수중공격정 시험을 또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벌써 3번째인데, 물속에서 항해하는 거리와 시간을 크게 늘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기다랗게 생긴 수중 핵어뢰가 바닷속을 가로지릅니다.

수면 위에서는 물기둥이 치솟습니다.

북한이 어제(7일) 오후 함경남도 단천 앞바다에서 자칭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 2형의 수중 폭파 시험을 했다며 공개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