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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외국 안 갔는데 엠폭스 양성…"확진자 동선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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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숭이두창으로 불렸던 엠폭스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 6번째로 나왔습니다. 최근에 해외를 다녀온 적도 없는 환자라서 처음으로 지역 사회에서 감염된 걸로 추정됩니다.

걱정하고 대비해야 하는 상황인 건지, 신용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6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말부터 피부 발진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와 독감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자, 추가로 엠폭스 진단 검사를 받았는데, 어제(7일) 양성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