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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그 부부가 '강남 살인' 배후"…남편 이어 아내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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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대 여성을 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의 주범, 이경우가 범행을 자백하면서 수사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배후로 지목됐던 부부, 그 남편은 구속됐고 부인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0대 여성 A 씨에 대한 강도살인 교사 혐의를 받는 유 모 씨가 오늘(8일) 새벽 구속됐습니다.

[유 모 씨 : (범행 직후 이경우 씨는 왜 만나신 건가요? 어떤 얘기하셨어요?) ….]